지난 11일 금강산에서 북측 초병에게 피격당해 사망한 박왕자씨가 당일 오전 4시18분(CCTV상으로는 4시31분)에 숙소인 금강산 패밀리비치호텔 1동 201호실을 나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정부합동조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