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의 여인’ 전도연, 내년에 엄마 된다!…현재 임신 3개월째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세계적인 배우 전도연(35)이 임신 3개월째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과 남편 강시규(44)씨는 최근 그 사실을 알고 매우 기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도연측은 전도연이 올 해 특별히 계획된 작품이 없어 태교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도연은 2007년 3월 11일 9살 연상의 사업가 강시규씨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전도연을 비롯해 박은혜, 김희선 등 여자스타들과 박명수, 강호동 등 남자 스타들의 임신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며 최근 연예계는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