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8년7월17일~7월23일) 589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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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7월17~23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89개로 전주(7월10~16일)보다 57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83개였으며 이어 부산(81개) 인천(31개) 광주(30개) 대구(25개) 대전(18개) 울산(18개) 등의 순이었다.
건설업체 송도파워(대표 김정기)가 자본금 43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범했다. 해운업체 코마스(대표 이재성)와 전기부품 제조업체 인성전기(대표 이영화)가 각각 자본금 37억7000만원과 10억원으로 울산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건설업체 송도파워(대표 김정기)가 자본금 43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범했다. 해운업체 코마스(대표 이재성)와 전기부품 제조업체 인성전기(대표 이영화)가 각각 자본금 37억7000만원과 10억원으로 울산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