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가 대규모 해외 수주를 앞두고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기륭전자는 12시 50분 현재 가격제한폭 근처인 13.58% 오른 1,380원을 기록중입니다. 기륭전자는 미국 대형 위성라디오 방송상인 시리우스에 단말기를 공급중인데 시리우스와 경쟁업체인 엑스엠의 합병이 임박해지면서 수주물량 확대 등 각종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