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박은혜, 임신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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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말 웨딩마치를 올린 연기자 박은혜(31)가 엄마가 된다.
건강 검진 중 우연히 임신사실을 알게된 박은혜는 현재 임신 10주째에 접어들었다.
그녀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당분간 특별한 스케줄을 잡지 않고 태교에 신경쓸 계획이다.
박은혜는 IS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모랐을 정도로 입덧같은 증상은 없다. 다만 자주 졸리고 피곤하다"고 밝히고 "임신 3개월 차인 김희선이 임신 초반에 주의할 점에 대해 많은 조언을 줬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효의와후 역을 연기하던 MBC 드라마 '이산' 촬영 중인 지난 4월 27일 1년여간 교제해온 사업가 김한섭씨와 결혼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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