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첫 여성 교정기관장 최효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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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와 구치소 등 교정업무를 담당하는 교정행정 사상 첫 여성 교정 기관장이 탄생했다.
법무부는 28일자로 단행할 전국 지방교정청장과 교도소장ㆍ구치소장 등 4급 이상 교정공무원 인사에서 최효숙 서기관(52ㆍ교정간부 27기)을 청주여자교도소장에 전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교정기관장에 오르는 최 소장은 1977년 9급으로 교도관 생활을 시작해 2년 만에 8급,3년 만에 7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2005년 7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서기관급(4급)에 승진하며 성동구치소 총무과장을 맡았다.
법무부는 28일자로 단행할 전국 지방교정청장과 교도소장ㆍ구치소장 등 4급 이상 교정공무원 인사에서 최효숙 서기관(52ㆍ교정간부 27기)을 청주여자교도소장에 전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교정기관장에 오르는 최 소장은 1977년 9급으로 교도관 생활을 시작해 2년 만에 8급,3년 만에 7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2005년 7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서기관급(4급)에 승진하며 성동구치소 총무과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