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중국 천진지점 소속 빈하이 출장소를 개점했습니다. 천진시의 동부해안에 위치한 빈하이신구는 중국 정부가 국제무역, 금융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상해 포동에 버금가는 북방 최대의 경제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발표한 지역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