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형 펀드 자금이 15일만에 순유입전환했습니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9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 달 들어 하루를 제외하고 순유입을 이어갔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22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로 1천198억원 해외 주식형 펀드는 63억원 유입 우위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주식형 펀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1천450여억원 증가한 142조5천310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는 1천350여억 증가한 82조5천670억원 해외 주식형은110여억원 늘어난 59조9천64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날 채권형펀드에서는 80억원이 순유출됐고 MMF로 설정잔액은 전날보다 2조4천170억원 늘어난 84조4천7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