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이 TRS서비스의 그룹무전을 이용, 마케팅 역량 강화 차원의 아침 영어교육을 지난 7월 23일부터 정식 운영합니다. KT파워텔의 TRS서비스는 그룹/개별 등 무전통화 서비스와 이동전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번 아침영어교육은 그룹 무전을 활용, 실시간으로 여러 명과 동시에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TEG(TRS English Group)이라 명명된 이번 KT파워텔의 사내 영어 교육은 TRS서비스의 그룹 무전을 활용해 강사와 수강생들이 다자간 통화를 통해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수강생 상호간·수강생과 강사간의 토론식 교육이 가능해 수업 효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월수금반(기초회화반), 화목반(Business회화반)으로 나누어 아침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이번 TEG교육은 원어민 강사를 초빙,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어 직무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교육 비용과 교재 일체를 회사에서 부담, 참여를 원하는 직원들은 부문에 관계 없이 개인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해당 수업이 진행되는 그룹을 일반 직원들도 청취할 수 있어, 수업진행을 참관함으로써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TEG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마케팅기획실 박진석 실장은 "사내 직원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것 역시 마케팅의 주요한 목표"라며 "TRS 서비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그룹 무전을 활용 사내 직원들의 영어교육을 실행 함으로써, 직원들에게 쉽고 편리한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내 복지차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파워텔은 이번 TEG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향후 다양한 외국어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히며, 금번 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이 향후 외국어 교육 분야에 TRS서비스 접목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