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실시한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서 5천여명이 합격자로 뽑혔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제69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에 1만6117명이 응시해 5687명이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득점자는 대학생 박희원씨로 96점을 얻었고 17세의 강민영씨가 최연소 합격했으며 합격자 중 현직 증권사 직원은 894명입니다. 제70회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11월 9일에 치뤄질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