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기린, CJ제일제당에 팔린다 입력2008.07.21 18:00 수정2008.07.22 09:4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쌀과자 '쌀로별'로 유명한 기린이 CJ제일제당에 팔린다. 기린의 대주주 지분(27.86%)과 경영권을 360억원대에 넘기는 조건이다. 이에 따라 CJ는 기존 소재ㆍ신선ㆍ가공식품에다 제빵ㆍ제과ㆍ빙과 사업까지 거느리는 국내 최대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반면 샤니 삼립식품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은 CJ와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신혼부부라고 거짓말을…" 2030 '임장 크루'에 불만 폭발 2 "수험표 대신 여권 챙겨라"…항공사 할인혜택 쏟아진다 [차은지의 에어톡] 3 "기분 나쁘면 월급서 까라고…" 알바생 문자에 사장님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