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현지에서 미래 사업 리더인 HPI 34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로벌 리더 과정은 미국 듀크대에서 전문 교수진과 함께 LG화학의 '수익동반 성장'을 집중 논의하는 MBA심화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육근열 LG화학 부사장은 "해외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는데 있어 글로벌 사업경험과 역량, 리더십을 갖춘 사업가 기질이 충만한 인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