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가 둘째 출산후 날씬하고 더 예뻐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날씬하고 예뻐진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연예가 중계'에서는 다이어트로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의 CF 촬영 현장에서의 김남주가 공개됐다.

김남주는 지난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1월 딸 라희를 출산했다. 이어 지난 3월 5일 아들을 순산했다. 첫 딸 라희의 동생인 둘째의 이름은 찬희.

이날 김남주는 출산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과 식단조절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김남주의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닭가슴살, 브로콜리 4쪽, 계란 흰자 2개, 참외 반쪽, 감자 1개를 매 식단마다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주는 산후조리를 몇개월간 더 한후 올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