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부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과 독거노인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보는 지난 17일에는 용두산 공원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달 18일에는 매월 정기적으로 돕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성금전달과 집 주변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기보 관계자는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금융공기업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