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18일 서울 을지로 수하동에서 장세주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사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새 사옥의 명칭은 사내 공모를 통해 '페럼 타워(Ferrum Tower)'로 정했다. 페럼은 라틴어로 철이라는 뜻이다. 28층으로 지어지는 이 건물은 2010년10월 완공될 예정이다.

동국제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