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7일 유럽소재 선주사로부터 1791억원 규모의 PCTC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2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