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맞춤형 수수료 서비스 21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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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들이 원하는 수수료 체계를 선택하는 맞춤형 수수료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여타 증권사들이 일률적으로 수수료를 적용하는 것과는 달리 5가지 수수료 유형 가운데 고객들이 직접 선택하는 것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향후 2년간 약 12만 명이 새로운 서비스체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2004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CMA에 이어 다시 한번 금융 소비자에게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