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공모에 나선 LG이노텍의 청약 첫날인 14일 일반청약 경쟁률이 0.21 대 1로 집계됐다. 각사별 경쟁률은 대표 주관사인 대우증권이 0.25 대 1이었고 △굿모닝신한증권 0.11 대 1 △우리투자증권 0.28 대 1 △신영증권 0.05 대 1을 나타냈다.

또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아이엠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0.60 대 1을 기록했다고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밝혔다. 두 회사 모두 15일까지 청약이 이어진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