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파생상품교육단이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환리스크 관리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합니다. 업계와 학계 파생상품 전문가로 구성된 파생상품교육단은 무역협회와 지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국 8개 지역에서 '하반기 환율전망과 파생상품을 활용한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거래소는 "관심 있는 기업과 일반인은 모두 참가할 수 있고 교육기간 중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병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