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라디오서 숨겨진 트로트 실력 뽐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탤런트 조여정이 지난 9일 파워FM(107.7MHz) '이적의 텐텐클럽'(연출ㆍ김훈종)에 출연해 즉석에서 라이브 트로트 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주 새 앨범을 들고 <토요명곡>코너에 출연했던 옥주현이 한 청취자와 <스페셜 토크쇼>에 조여정과 함께 출연할 것을 약속 했던 것.
처음 이적과 만남을 갖은 조여정은 서로에게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옥주현은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의 한 소절을 들려준 후, 조여정도 “"윤정의 '꽃'을 잘 부른다"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부탁해 조여정의 즉흥곡이 시작됐다.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조여정은 고음처리도 자연스럽게 넘기는 등 대단한 노래실력을 보여줘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옥주현은 "1절만 부른 조여정씨의 나머지 2절은 제 개인 홈페이지에 오시면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해 순간 옥주현의 개인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조여정의 라이브에 이어 옥주현이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Honey'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두 게스트에 대한 답가로 DJ이적은 직접 피아노 건반을 치며 '다행이다'를 라이브로 열창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스페셜 토크쇼>의 조여정, 옥주현, 이적의 즉흥 라이브 무대는 이적의 텐텐클럽 홈페이지의 다시보기와 다시듣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주 새 앨범을 들고 <토요명곡>코너에 출연했던 옥주현이 한 청취자와 <스페셜 토크쇼>에 조여정과 함께 출연할 것을 약속 했던 것.
처음 이적과 만남을 갖은 조여정은 서로에게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옥주현은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의 한 소절을 들려준 후, 조여정도 “"윤정의 '꽃'을 잘 부른다"며 즉석에서 라이브를 부탁해 조여정의 즉흥곡이 시작됐다.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조여정은 고음처리도 자연스럽게 넘기는 등 대단한 노래실력을 보여줘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옥주현은 "1절만 부른 조여정씨의 나머지 2절은 제 개인 홈페이지에 오시면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해 순간 옥주현의 개인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갑자기 늘어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조여정의 라이브에 이어 옥주현이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Honey'를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두 게스트에 대한 답가로 DJ이적은 직접 피아노 건반을 치며 '다행이다'를 라이브로 열창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스페셜 토크쇼>의 조여정, 옥주현, 이적의 즉흥 라이브 무대는 이적의 텐텐클럽 홈페이지의 다시보기와 다시듣기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