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백지훈 열애설 ‘솔솔’…소속사 “동갑내기 친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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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슈가 출신 연기자 박수진(23)이 수원삼성블루윙즈 소속 축구 선수 백지훈(23)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은 일부 팬들 사이에서 제기되기 시작했다.
특히 수원삼성 팬들 사이에서 박수진과 백지훈의 데이트 목격담 등이 돌면서 두 사람이 연인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이에 대해 박수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백지훈 측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워낙 친해 자주 만나는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수진은 여성그룹 '슈가' 출신으로, 연기자로 변신해 OCN '유혹의 기술' MBC '우리들의 해피엔딩'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백지훈은 현재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돼 파주에서 올림픽 대표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