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스피어스의 여동생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첫 딸을 공개했다.

16살 어린 나이에 임신사실을 발표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미국 연예주간지 오케이(OK!) 매거진은 최신호에서 제이미와 첫 딸 매디 브리앤의 사진을 표지로 장식했다.

제이미는 지난해 오케이 매거진의 독점 인터뷰에서 임신사실을 처음 밝혔으며 이 번 표지 사진의 대가로 거액을 지급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동생으로도 유명세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미국 어린이 채널의 인기프로그램 '조이 101'에서 모범생 역할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