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가장의 사망이나 장해로 경제 활동이 불가능해졌을 경우 가족에게 가장의 소득 대체 용도로 매달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퓨처30+ 패밀리 인컴 플랜 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고시 보험금을 한꺼번에 지급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월 단위로 생활자금을 지급하고,사고 없이 만기까지 생존하면 일시금 형태의 은퇴 축하금을 준다. 또 가장의 사망 이후 유족에게 매달 지급되는 금액이 계속 늘어나고,부가특약으로 의료실손에 가입할 경우에는 고객이 직접 부담하는 의료비의 80%를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