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10일부터 11일까지 서초구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서울신동·서울양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초 꿈나무 경제교실’을 연다.

이 행사는 여름방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용돈 관리법, 경제상식 등을 교육하는 자리다.

경제교실 1부에서는 김용인 전 대한상공회의소 상무가 ‘알쏭달쏭 경제이야기’란 주제로 강의하며 2부는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이 ‘현명한 용돈관리 방법’을, 3부에서는 송동근 대신증권 기획본부장이 ‘어려서부터 배우는 소비습관’을 각각 가르쳐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