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는 오는 29일 애널리스트와 언론사,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석탄사업에 대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엠아이는 "이번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우글레고르스크우골의 탄광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회사의 석탄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글레고르스크우골은 러시아 자원개발특구지역 사할린에 소재하고 있는 석탄채굴 및 판매회사로 최근 엠아이가 지분 20%와 판매권을 취득 완료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