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중 글로벌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삼성건설의 글로벌 인턴제는 올해 두번째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체코, 말레이시아 등 10개국 모두 15명이 인턴으로 선발됐습니다. 글로벌 인턴들은 앞으로 4주간 건설업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삼성건설이 만들고 있는 인천대교 현장을 방문해 건설과정을 둘러보게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