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이 10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중국 외교부는 8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김숙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 등은 이날 베이징에서 양자회담을 번갈아 열고 6자회담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