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5년 연속 고용 앞으로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사업주는 최장 5년간 외국인 근로자를 계속 고용할 수 있게 됩니다. 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삼성전기, 장애인 훈련생 채용 삼성전기가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맞춤형 훈련생 채용'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올해 공단에서 맞춤형 훈련을 받은 장애인 15명을 채용합니다. 채용시장 대·중소기업 양극화 상반기 대기업은 채용은 2% 늘어난데 반해 중소기업은 37% 줄었습니다. 채용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신생아 도우미 일자리 확대 정부가 신생아 도우미와 아이 도우미 사업에 94억원의 예비비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도우미 일자리가 1천579개 더 창출될 전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