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집 앨범 'The Story of 12 Love'으로 가수로 데뷔한 엄이라가 세상을 떠났다.

올해 나이 24세로 알려진 엄이라 사망 소식은 갑작스럽게 전해 진 것이어서 네티즌들에게도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엄이라는 6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사망 원인은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인'이라는 예명으로 가수의 길로 들어선 엄이라는 스튜어디스 출신 가수로 '이라'라는 이름으로 1집 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그녀의 빈소는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영안실에 마련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엄이라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