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김진호 신임 총괄사장을 선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전 한신공영 사장 출신으로 지난 3월 우림건설에 합류해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총괄사장으로 승진 발령됐습니다. 김 사장은 한양에서 건설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80년대 사우디아라이바 등 해외현장에서 현장소장을 지낸 우리나라 건설 1세대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