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교육적인 요소를 가미한 공연들이 쏟아지고 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 한자 미술 등과 친숙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어린이 관객들에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이나 국악 같은 분야를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쉽게 풀어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