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가 7일 오후들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오후 2시 33분 현재 유화는 전날대비 1850원(14.80%) 오른 1만43450원까지 올랐다.

유화는 최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제 3자 배정 방식으로 약 140억원 규모의 보통주 158만7301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발행대상은 박진우씨로 납입이 완료되면 유화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