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의 아들 안다빈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자신이 운영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My Everything'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 안성기, 어머니 오소영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것이 알려지게 된 것.

안다빈씨는 미술을 전공하는 학도 답게 여러가지 미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하고 소신있는 생각과 작업하는 과정 등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조각같은 외모로 많은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안다빈씨가 화제로 떠오르자 그의 동생 안필립씨 또한 함께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미니홈피에 방문자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출중한 외모 덕분인지 너무 멋지다" "잘생긴 얼굴에 미술까지, 정말 연예인보다 더 멋진 삶을 사는 것 같다"라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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