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천재 관료'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입을 열었다.

인터뷰를 사양하는 그를 따라 충남 천안 호서대 신기술창업보육센터 방문 현장으로 쫓아갔다.

"비서는 입이 없다"던 그는 탈모와 흡연 문제로 얘기를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경제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