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구병모 상무이사를 신임 행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구 행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 입행해 지점장을 역임한 뒤 2002년부터 토마토저축은행에서 근무해왔습니다. 구 행장은 "2012년 최고의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향후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여수신 영업을 통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