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33개 대학에서 선발한 해외교환장학생 2백여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247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장학생에게는 전 학기 등록금과 항공료, 체재비가 장학금으로 전달됐습니다. 미래에셋은 1년에 두 차례 해외교환학생 선발을 통해 앞으로 10년동안 5천여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