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4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중소기업전용 자산유동화증권(ABS) 1,564억원을 발행합니다. 이번 ABS는 534개 신청업체 중 기업실사와 기술성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66개 중소기업의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악화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을 감안해 ABS발행 규모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