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가 하락하던 오전과 달리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2시37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상하이 종합지수는 3.03% 오른 2732.33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홍콩 증시는 혼조세다. 항셍지수는 0.17% 오른 2만1741.23이지만, 항셍H지수는 1.46% 하락한 1만1438.97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