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가 하면 모두 뜬다 …ET춤.귀신.영어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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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에서 쥬얼리의 '원모타임' 공연을 하며ET춤을 완벽하게 선보인 원더걸스가 연신 화제로 떠오르며 인기를 입증시키고 있다.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뮤티즌송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한 원더걸스는 이날 방송에 쥬얼리로 완벽하게 변신해 섹시하면서도 정확한 동작의 ET춤을 선보인 바 있다. 원더걸스의 인기는 ET춤으로 그치지 않는다. 최근 고뉴스TV와의 '두근두근 라이브 채팅'에서 공개한 '귀신사연'에 대해서도 연신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원더걸스는 '공연 도중 귀신이 따라다닌다는 말을 들었다'라는 팬의 질문에 립싱크로 녹화를 마쳤는데 가쁜숨의 하이톤의 목소리가 유빈의 랩 구절을 따라부르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처음에 원더걸스 멤버들도 이 사실을 의심하며 영상을 여러번 돌려보았지만, 영상 자체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한편, 원더걸스는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답게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0만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원더걸스는 최근 활동무대를 넓히기 위해 영어실력을 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