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03 18:17
수정2008.07.03 18:17
오뚜기 즉석국 3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돼 회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뚜기 '맛있는 사골우거지국' 외 2종의 즉석국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발견돼 제조일이 같은 제품 총 1천193kg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제품은 '맛있는 사골우거지국' 313㎏과 '맛있는 시금치된장국' 705㎏,'간편시금치된장국' 175㎏등 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