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3일 골든브릿지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구자갑 전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를 선임했다.

감사에는 이홍범 전 현대카드 경영법무실장이 임명됐다.

구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미국 뉴욕대 MBA 출신으로 조흥은행 전략기획팀장을 거쳐 KTB네트워크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감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법과대학원 출신(미국 변호사)으로 한화그룹 법무실 부장，대한생명 법무실장(상무)을 지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