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발전용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의 석탄생산업체인 바얀 리소시스가 다음 달 자카르타 증시에 상장된다.

최근 고유가로 발전용 석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바얀은 자사 주식의 25%를 증시에 상장해 6억95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