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면제' 최홍만, 'K-1에 빨리 복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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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FIELDS 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 기자회견에서 '뇌종양' 판정으로 군면제 후 수술을 마친 최홍만 선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올해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리는 <FIELDS K-1 WORLD GP 2008 IN SEOUL FINAL16>는 지난해 베스트8에 포함된 세미 슐트, 피터 아츠, 제롬 르 밴너, 레미 본야스키 등을 비롯해 16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여 세계 최강자를 가린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