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데이타, 프리보드 신규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코스닥 상장폐지된 한국통신데이타가 장외시장인 프리보드로 지정됐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한국통신데이타에 대해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며 오는 7일부터 750원을 기준가로 매매가 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통신데이타는 철강 판매업과 지리정보시스템 개발업체로 2002년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지만 2008년 6월 감사범위 제한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상장 폐지됐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의 경우 34억원, 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