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은행장이 직원들에게 대출자산과 파생상품 건전성을 다시 한 번 살피고 유동성 등 일상적인 위험 점검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행장은 3분기 조회에서 "요즘처럼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는 위험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상업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 하고 시장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판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