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오산IC(44.8㎞) 구간에 평일 버스전용차로제가 시행된 첫날인 1일 반포IC 부근 일반 차로는 밀려든 차량으로 정체를 빚고 있는 반면 전용차로에서는 버스가 시원스럽게 달리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