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의 HMC투자증권은 1일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출시했다.

이번 CMA 출시는 현대차그룹이 증권업에 진출한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연 5.1%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이번 CMA는 매일 원금에 이자까지 자동 재투자되는 'CMA-RP운용방식'으로 일 복리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CMA 체크카드를 통해 전 가맹점에서 1% 캐시백 혜택도 볼 수 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