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차기작 '아이온'이 오늘(1일)부터 3주간 3번째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실시합니다. '아이온'은 4년여의 개발기간과 100여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대작게임이며 개발 단계부터 해외 서비스를 감안하여 개발됐습니다. 엄우승 아이온 사업팀장은 "아이온은 세계가 주목하는 국산 대작게임으로 이번CBT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아이온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여갈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