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왕세종' 중도 하차…성대결절로 휴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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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정현이 성대결절로 인해 KBS 2TV 대하사극 '대왕세종'에서 중도 하차할 전망이다.
'대왕세종' 제작진 측은 "이정현이 성대 결절로 더 이상 연기하기 어렵다고 판단,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정현은 최근 병원에서 성대 결절 진단을 받고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정현은 오는 9월 중국에서의 대규모 콘서트도 열 예정이었으나 이번 건강상의 문제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현은 지난 3월 중순 '대왕세종'에 합류, 신빈 김씨 역할로 열연을 펼쳐 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