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이 대규모 건설공사 수주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습니다. 13시 30분 현재 서광건설의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9천770원을 기록중입니다. 서광건설은 SMI-현대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리비아 정부개발공사(ODAC)와 뱅가지시 지역의 주거시설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공사금액은 1조2천324억원으로 본계약자인 SMI-현대가 대발주처와 관청, 법률업무 등 시행업무를 담당하며 서광건설은 시공을 맡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